더부스(THE BOOTH)가 ‘대동 페일에일 (DAEDONG PALE ALE)’ 500ml캔을 런칭하고, 오는 12월부터 전국CU와 세븐 일레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대동 페일에일은 ‘한국 맥주가 대동강 맥주보다 맛없다’라는 기사를 쓴 더부스의 공동 창업자 다니엘 튜더가 만든 맥주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동 페일에일은 기존에 병맥주와 생맥주로만 출시가 되었는데, 이번에 500ml캔 맥주 출시를 통해 더 많은 고객분들이 수제맥주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13년 런칭한 더부스(THE BOOTH)는 ‘마시고, 도전하고, 사랑하자 (DRINK, CHALLENGE, LOVE)’를 슬로건을 내세우며 맥주를 통해 아티스틱하고, 실험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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