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프라임_칼럼] '자반증'이란?....멍 자국 없어지지 않는다면 의심해봐야
[건강프라임_칼럼] '자반증'이란?....멍 자국 없어지지 않는다면 의심해봐야
  • 보도본부 | 이우진
  • 승인 2022.12.0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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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반증이란 피부에 붉거나 보라색 점 모양의 작은 반점이 생기는 피부질환이다. 주로 피가 몰리는 부위인 발, 다리 등 인체 아래쪽에 발생하게 되는데 증상이 심할 경우 전신으로 확대되면서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과 무릎, 발목의 심한 통증, 붓기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자반증은 합병증도 큰 문제가 된다. 신장을 침범하는 경우 혈뇨를 보일 수 있는데, 이렇게 신장에 침범되는 경우 장기 손상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반증이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사례도 있지만, 병이 계속 진행된다면 후유증과 합병증으로 인해 극심한 고통이 동반되고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물리적인 충격이나 자극 없이 생긴 멍 자국이 1~2주가 지나도 호전이 없거나 지속해서 피멍이나 붉은 반점이 유지된다면 자반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으므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자반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게 타고난 체질과 체질에 맞지 않는 불규칙한 생활, 과로, 스트레스, 감염, 약물, 비타민 결핍, 스테로이드 등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면역체계 혼란으로 인해 발생한 질환이므로 그에 맞는 면역력 치료가 중요하다. 면역력을 개선하는 치료의 장점은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재발이 적은 치료로 알려져 있다.

치료와 함께 평소 육류나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를 많이 했다면 줄이는 게 좋다. 감기에 걸렸다고 해서 해열제나 항생제를 복용하는 습관을 고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흡연과 음주는 멀리하는 것이 좋으며 격렬한 운동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도움말 : 생기한의원 광주점 장혁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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