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영유아식 브랜드 ‘홀레(HOLLE)’의 유기농 분유 제품이 12월 5일부터 전국 이마트 100개 지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입점 품목은 총 3단계 구성된 분유 제품으로, 1단계(0~6개월), 2단계(6~12개월), 3단계(12개월 부터)로 구분되어 판매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홀레의 분유 제품은 식약청 ‘영아용/성장기용 조제유’ 기준에 맞춰 생산되는 전단계 조제유로, 유성분 60% 이상 함유되어 있다. 1단계의 경우 전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 2, 3단계에는 전분이 포함되어 있어 아이들에 맞게 선택하기에 좋다. 또한 Demeter 인증을 받은 분유로 유럽 유기농 인증과 같이 더블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홀레는 1933년 설립된 이래로 오직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유기농 영유아식을 제공해왔으며, 유기농 농장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화학 첨가물과 방부제, 향미 및 착색제, 소금, 정제 설탕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홀레 제품은 쁘띠엘린에서 정식 수입하고 있으며, 수입 시마다 식약청 검역, 식품이력추적 확인은 물론 빠른 배송과 A/S도 제공 중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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