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킴 대표가 지난 23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2년 대한민국 리더대상’에서 전문리더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그녀는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를 위한 법률자문과 범지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지원기금 마련 등 사회공익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에 명단을 올렸다."라고 전했다. 

다이애나 킴은 “평생을 법률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사람이기에 작은 재능 또한 법과 연관이 많이 돼있다”며 “작은 재능이지만 나보다 어려운 분들게 도움이 되고자 했던 작은 활동들이 오늘 같이 뜻깊은 자리를 만든 것 같아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이날 수상에는 지방자치부문에 최대호 안양시장, 방송부문에는 전원주 탤런트가 영예를 안았다."라며 "한편, 다이애나킴은 다이애나킴 부동산 연구소 대표이자 뉴옥/뉴저지 부동산법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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