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진흥원’)은 지난 24일과 25일 제1회 전남 ICT/SW기업 CEO포럼(이하‘포럼’)을 전남 담양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슬로건은 ‘전남, SW기업을 잇‘IT’다’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전라남도 소재의 ICT/SW 기업 임원진 등 약 40여명이 참석하였다.

관계자는 “첫째 날 포럼에서는 ㈜씽킹메이킹 차남주 대표의 ‘ICT/SW기업 현황 및 발전전략’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부장의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산업의 최신동향’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임진국 단장의 ‘2023 ICT 전망’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고, NHN 엔터프라이즈 김성훈 매니저의 ‘NHN 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사업 전략’과 상명대학교 이시우 교수의 ‘ICT/SW기업을 위한 기업가 정신’ 강의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어 “이튿날 진행된 포럼에서는 탑경영컨설팅 고재영 대표의 ‘기업회계 및 절세방안, 세액공제 및 세액 감면 방안’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국립전파연구원 등 5개 공공기관이 ‘ICT관련 공공기관과 지역기업 협력방안’에 대해 강의를 이어갔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3개 기관의 불공정 거래 관련 합동 교육이 진행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라남도 ICT/SW산업의 혁신을 위해 벤처기업인이 함께 미래 비전을 논의하고 소통과 협력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전남 ICT/SW기업 혁신 협의체 발족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남 ICT/SW기업 CEO 포럼은 전남 기업의 역량 결집을 위해 정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며 “지역 기업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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