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룸비앤씨 이이룸대표(왼쪽), 베트남바이어 tintinkaka(오른쪽)

이룸비앤씨(B&C) 이이룸 대표가 지난 11월 26일 KBS아레나홀에서 진행된, 세계미용인과 뷰티인들의 축제인 제34회 국제미용건강휴먼올림픽에 총괄집행부위원장과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이룸 대표는 “20년간 뷰티업종에 종사했지만 매년 대회를 참여하고 심사할 때마다 참여선수분들께 오히려 배운다”며 “현실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배움엔 끝이 없다. 새로운 트렌드와 기술, 그리고 제품 개발 등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번 34회는 지난 3년간 코로나바이러스로 참가하지 못한 베트남에 바이어들도 함께 했다”라면서, “3년 만에 방문한 만큼 한국에서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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