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신차, ‘7세대’ 디 올 뉴 그랜저 - 신형 골프 GTI - 람보르기니 우루스S [모터그램]
이주의 신차, ‘7세대’ 디 올 뉴 그랜저 - 신형 골프 GTI - 람보르기니 우루스S [모터그램]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22.11.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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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심재민 | 한국의 자동차생산은 글로벌 기준 5위(2021년 기준)를 차지할 만큼 주요국 중 하나다. 그런 만큼 각 제조사들은 끊임없이 신차를 출시하며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1월 셋째 주 ‘핫한’ 주요 신차를 살펴보자.

그랜저 ‘풀체인지’ 출시

[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 그랜저가 7세대 완전 변경(풀체인지) 모델로 6년 만에 돌아왔다. 1986년 첫 출시된 그랜저는 30년 넘게 국내 고급 세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왔다.

현대차는 '디 올 뉴 그랜저'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디 올 뉴 그랜저는 디자인적으로 일명 '각 그랜저'로 불렸던 1세대 모델을 재해석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동급 대비 가장 긴 휠베이스 등을 내세워 고급 세단 이미지를 강화했다.

먼저 그랜저는 이전 모델 대비 전정과 휠베이스 리어 오버행이 각각 45㎜, 10mm, 50mm 늘었다. 이에 따라 휠베이스는 동급 대기 최장인 2천895mm에 달한다. 전면부는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끊김없이 연결된 수평형 LED 램프'(Seamless Horizon Lamp)라는 콘셉트로 DRL과 포지셔닝 램프, 방향지시등을 일체형 구조로 통합시켰다. 여기에다 1세대 그랜저의 휠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20인치 고휘도 스퍼터링 휠'을 옵션으로 선보였다.

[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실내는 인체공학 기반의 슬림화 디자인을 내세워 넓은 공간감을 확보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특히 1세대 그랜저 디자인을 따른 원 스포크 스타일 스티어링 휠에 컬럼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를 비롯한 조작계가 모두 모이면서 콘솔부의 공간 활용성이 커졌다.

승차감과 정숙성도 개선됐다. 전방 카메라와 내비게이션을 통해 전방 노면 정보를 미리 인지하고, 이에 적합한 서스펜션을 제공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탑재됐고, ANC-R 기술과 이중 접합 차음 유리, 도어 3중 실링 구조를 탑재해 노면 소음도 크게 줄였다.

디 올 뉴 그랜저는 ▲ 2.5리터 GDI 가솔린 ▲ 3.5리터 GDI 가솔린 ▲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 3.5리터 LPG 등 4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엔진 모델의 출력은 198∼300마력, 토크는 25.3~36.6kgf·m다. 연비도 L(리터)당 10∼11㎞ 수준이라 대형 세단치고는 양호하다. 하이브리드는 출력과 토크, 연비가 각각 이전 모델 대비 13.2%, 28.6%, 18.4%가 개선됐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신형 골프 GTI

폭스바겐코리아는 12월 고성능 해치백인 신형 골프 GTI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전날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신형 골프 GTI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연합뉴스 제공]

신형 골프 GTI는 고성능 터보차저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8㎏·m의 성능을 발휘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다이내믹 차체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차량의 성능이 향상되고, 역동성과 안락한 주행감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신형 골프 GTI의 디자인은 GTI 본연의 DNA를 계승했고, 레드 크롬 레터링 등이 적용됐다. 스티어링 휠에는 GTI 엠블럼이 장착됐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날 행사에서 콤팩트 세단 제타의 부분 변경 모델인 신형 제타도 전시했다. 신형 제타는 지난달부터 사전예약을 받았고, 곧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이뤄질 예정이다. 신형 제타는 4기통 1.5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160마력, 최대 토크 25.5㎏·m의 성능을 낸다. 공인 연비는 L당 14.1㎞(도심 12.3㎞, 고속도로 17.1㎞)다.

람보르기니 우루스S

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SQDA 모터스)은 SUV 슈퍼카 우루스의 후속 모델 우루스S를 국내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시아에서는 첫 출시다.

[람보르기니 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우루스 S는 우루스의 고성능 버전 우루스 퍼포만테와 같은 트윈 터보 V8 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보다 16마력 높은 666마력까지 출력을 낸다. 중량 대 출력비는 3.3㎏/CV로 동급 최상위 수준이라고 람보르기니 측은 설명했다. 최고 속도는 시속 305㎞이며, 2천300rpm부터 6천rpm까지 86.7㎏.m의 최대 토크를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5초, 200㎞까지는 12.5초다. 강력한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해 시속 100㎞ 주행 중 완전 정지까지 거리는 33.7m에 불과하다.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장착된 우루스의 섀시는 스트라다(STRADA), 스포츠(SPORT), 코르사(CORSA), 에고(EGO) 주행모드에서 슈퍼 스포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유지함과 동시에 노면에서 부드러운 핸들링을 보장한다고 람보르기니 측은 소개했다. 한편, 우루스는 국내에서 2019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621대가 인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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