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뷰티풀 맘마미아 윤상미씨의 변신 후 편이 공개되었다.

이번화 주인공인 평범한 엄마 윤상미씨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윤 씨는 아기일 적 오랜 병원생활을 했던 첫째와 몸이 약해 잔병치레가 잦은 둘째 때문에 건강이 급속하게 무너졌고, 4년 전까지는 수백만원에 달하는 병원비를 벌기 위해 쉬지 않고 경제활동을 해왔다.

그러다 손목 인대가 파열되면서 뼈를 2cm 정도 절제했고 아기띠를 상시로 착용하고 있어 무릎도 크게 상한 상태였다. 이러한 생활이 지속되면서 노화 역시 급속도로 찾아와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장우석 프로닥터가 엄밴져스로 등장해 식습관 개선 방법과 의료적 수술 등 솔루션을 제공했다. 

윤상미씨는 "이전에는 거울을 보기 싫었는데 요즘에는 거울을 보는 재미가 있어 하루 10번 이상 보는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MBN ‘뷰티풀! 맘마미아’는 엄마를 위한 힐링 뷰티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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