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봄철에는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일교차 등 건강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건강하고 규칙적인 관리를 필요로 한다.

봄철 건강한 식습관 첫 번째는 규칙적으로, 골고루, 알맞게 먹기이며 싱겁게 먹기도 중요하다. 이어 좋은 단백질과 동물성 지방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녹황색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미국 속담이나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사과’라는 말처럼 대표적인 건강 과일이다. 사과에 있는 플라보노이드, 펙틴 성분은 변비는 물론 항암, 다이어트, 태아 천식예방, 뽀얀 피부, 노화방지 등에 도움을 준다. 이중 펙틴 성분은 식이섬유의 하나로, 고기를 먹을 때 증가하는 지방질을 빨아들여 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 장 운동이 활발한 아침 식전에 사과를 먹으면 심한 변비뿐 아니라 설사에도 효과적이며 펙틴성분은 껍질에 더 많이 들어있다. 또한 비타민C와 헤모글로빈 성분이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피부에 탄력을 주기 때문에 피부를 투명하고 매끄럽게 만든다.

 

요즘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다이렉트로 이어주는 서비스인 O2O (online to offline) 이용한 산지에서 직접 구입하면 품질과 맛을 믿을 수 있고, 가격도 시중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공동구매, 직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효능 있는 사과가 과일 중 가장 인기가 있어 공동구매 혹은 직거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각종 유명 백화점에도 입점된 썬플러스 사과는 꿀사과로 불릴 정도로 당도와 맛 등 그 품질이 인정받고 있다.

현재 썬플러스 사과를 재배하는 농가는 경상북도 예천, 문경, 영주와 충청북도 충주 등에 분포 돼 있으며 총 1400여 가구에 이른다. 각 지역에서 생산하는 물량은 총 8000t에 달하는 상황이다. 썬플러스 사과의 장점은 화학비료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복합비료만을 사용하는 친 환경 농법으로 생산한다는 점이다. 특히 과일나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며, 뿌리를 살리는 생명농법을 지향한다. 이를 위해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초성재배 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썬플러스 관계자에 따르면 “ 썬플러스는 맛과 품질면에서 우수한 과일을 선별한 과일 통합브랜드로 소비자의 깐깐한 선택 기준을 대신하여 신뢰와 신용을 바탕으로 과일을 생산, 관리, 유통한다고”고 밝혔으며 이어서 “썬플러스 과일의 특징은 세가지로 말할수 있는데 첫번째,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에 의해 사과는 14브릭스 이상, 배는 12브릭스이상, 감귤은 10브릭스 이상의 당도를 유지 한다. 두번째, 썬플러스의 과일은 색깔이 선명하고 모양이 고르다. 연합가 지정한 산지 유통센터에서 선과기로 1차 선별한 후 육안으로 2차 선별하는 엄격한 과정을 거친다. 세번째로는 썬플러스는 생산지침에 따라 뿌리를 살리는 썬플러스 농법으로 재배한 우수 과실을 말하는데 과원부터 특별관리를 받는 것은 물론, 안전성 검사에서 합격해야 비로소 썬플러스 제품이 된다”고 설명하였다.

좋은 품질의 과일만을 선별하여 판매하는 썬플러스는 사과5kg, 10kg등 박스단위로 판매하고 있으며 인터넷 쇼핑몰이나 직거래로 만나 볼 수 있다.

(썬플러스 홈페이지 : http://www.sunplus-shop.kr / 썬플러스 과일 직거래 문의전화 : 041-566-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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