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신차, 벤츠 AMG 첫 고성능 순수전기차 - 2020년 3월 출시 ‘쏘렌토 하이브리드’ 10만대 돌파 눈앞 外 [모터그램]
이주의 신차, 벤츠 AMG 첫 고성능 순수전기차 - 2020년 3월 출시 ‘쏘렌토 하이브리드’ 10만대 돌파 눈앞 外 [모터그램]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22.11.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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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심재민 | 한국의 자동차생산은 글로벌 기준 5위(2021년 기준)를 차지할 만큼 주요국 중 하나다. 그런 만큼 각 제조사들은 끊임없이 신차를 출시하며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1월 둘째 주 ‘핫한’ 주요 신차를 살펴보자.

벤츠 코리아, AMG 첫 고성능 순수전기차 출시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AMG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순수 전기차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새 전기차는 최상위 전기 세단 더 뉴 EQS의 럭셔리 디자인과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 사양을 포함하면서도 AMG만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구현한 모델이다.

우선 107.8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404㎞를 주행할 수 있다. 최고 출력은 484㎾, 최고 토크 950N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제로백)하는 데 3.8초가 걸린다.

벤츠 코리아는 에어매틱 에어 서스펜션이 운전 조건, 속도 및 하중에 따라 서스펜션을 자동으로 조절해줘 어떠한 노면과 도로 상황에서도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자동으로 속도를 조절하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과 차량이 차선을 벗어나는 경우 조향을 제어해 원래 차선으로 돌리거나 스티어링 휠 진동으로 경고하는 액티브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등의 기능도 탑재됐다.

2020년 3월 출시 ‘쏘렌토 하이브리드’ 10만대 돌파 눈앞

기아 쏘렌토
[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아의 중형 SUV 쏘렌토 하이브리드(HEV)가 국산 HEV 중 역대 최단기간 내수판매 10만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쏘렌토 HEV는 2020년 3월 출시 이후 국내 시장에서 올 10월까지 모두 9만6천79대 팔렸다. 월평균 판매량이 4천대 수준임을 고려하면 이달 중 10만대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산 HEV 누적 판매량은 현대차 그랜저가 18만8천436대로 1위를 공고히 지키는 가운데 기아 니로 12만8천621대, 현대차 쏘나타 9만9천104대에 이어 쏘렌토가 근소한 차이로 4위에 올라 있다.

쏘렌토가 이달 10만대를 돌파하면 2년9개월(33개월) 만의 일로, 국산 HEV 중 역대 최단기록을 새로 쓰게 된다. 그랜저가 2013년 12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6년(72개월), 니로는 2016년 3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4년10개월(58개월) 걸린 점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단축되는 셈이다. 쏘나타 HEV가 10만대에 근접해 있긴 하나 2011년 5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11년간 누적치여서 판매량 추이를 감안하면 10만대 달성은 쏘렌토보다 뒤처질 가능성이 크다.

쏘렌토 자체가 국내 최고 인기 차종 중 하나이지만, 2020년 3월 HEV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의 48%가 HEV일 만큼 하이브리드 SUV의 대표주자로서 입지도 확고히 다지고 있다. 올해에는 HEV 판매 비중이 내연기관 모델을 한참 웃도는 72%에 달해 사실상 '쏘렌토=하이브리드' 인식이 굳어지는 추세다.

BMW, 부분변경 뉴 3시리즈

BMW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
[BMW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MW코리아는 뉴 3시리즈 세단과 투어링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BMW 3시리즈는 1975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1천6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뉴 3시리즈는 7세대 부분 변경 모델로, 최신 디자인과 편의사양 등이 적용됐다. 내연기관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고성능 모델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국내에 출시된다.

가솔린 모델인 뉴 320i 세단과 투어링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 토크 30.6㎏·m의 성능을 발휘한다. 디젤 모델인 뉴 320d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m이다. 뉴 3시리즈 전 모델에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어시스트,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기본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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