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LG대표 협업스타트업으로 참가

LG사이언스파크와 DB손해보험이 함께하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에 자세과학전문기업 ㈜포스처에이아이(Postureai)가 LG 대표 협력스타트업으로 참가하였다.

관계자는 “‘스타트업 오픈 안테나’는 국내 오픈 이노베이션을 수행하는 주요 대기업, 각 사의 대표 협력 스타트업이 오픈 이노베이션 관련 경험 및 조언, 차년도 계획 등을 공유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LG그룹의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은 미래의 새로운 유망 영역에 대하여 스타트업과 LG가 같이 도전하고 함께 시장을 개척해나가기 위해 만들어진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서울창조혁신센터가 주관한 ‘스타트업 오픈 안테나’는 ㈜포스처에이아이(이은영 대표)가 LG 대표협력 스타트업으로 ㈜카택스(안재희 대표)는 DB손해보험 대표협력 스타트업으로 참여하여,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협력하는 이유와 실제사례 경험을 얘기하고 조언을 나누었다”고 말했다.

포스처에이아이 이은영 대표는 “앞으로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유망한 스타트업들이 대기업과의 협력사례를 많이 만들어가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스처에이아이는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 패키지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SCI평가정보 ‘기술신용평가(TCB, Tech Credit Bureau)’에서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아울러 웨어러블 센서 기반의 AI 자세코칭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자세과학전문 기업으로써의 저변 확대를 위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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