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앤알커뮤니케이션

㈜앤알커뮤니케이션(NRC)이 지난달 26일 여의도 63스퀘어 그랜드볼룸홀에서 창립 23주년을 기념하는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우리 함께, 우리 다시’라는 슬로건을 걸고 열린 이날 컨벤션에는 이세형 회장과 성호종 대표이사, 허지백 탑리더를 비롯한 앤알커뮤니케이션 임직원 및 회원 2,5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3년 간 기업의 발자취와 성과를 짚어보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기념행사도 함께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어 “식전 행사 이후 진행된 1부 공식행사에서는 오프닝 영상과 그랜드 오프닝 공연이 펼쳐졌으며, 참가 내외빈 소개와 기업 홍보 영상 시청, 공로패·감사패·우수직원 시상 등이 실시됐다. 아울러 성호종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허지백 탑리더의 축사, 창립자인 이세형 회장의 격려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세형 회장과 성호종 대표이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여파와 글로벌 경제의 지각변동 속에서 앤텔레콤, 더셀인, 앤보임 등 자사 브랜드들이 이룬 성과를 강조했다. 축사에 나선 허지백 탑리더는 모든 임직원과 회원들에게 존경과 감사,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앤알커뮤니케이션의 미래 가치를 확인하고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더셀인의 특허원료인 VITA-HA800를 함유한 헤리티지큐어 HC-MAX 신제품을 소개하며 추후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며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2부에서는 등급별 신규 디렉터 핀 수여식과 김상배 신규 프레지던트 마스터 등 승급자 등단식 등이 진행됐다. 또한 축하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회원 경품 추첨 행사가 이어지고, 마무리 및 엔딩 영상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편 앤알커뮤니케이션은 지난 1999년 출범 이후 통신과 온라인 쇼핑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교육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브랜드를 론칭하며 종합유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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