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로통닭, 고객-직/가맹점 상생협력 프로모션 진행

전기구이통닭 프랜차이즈 구도로통닭이 직/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상생협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원래 11월 1일부터 진행할 예정이었던 고객, 점주, 직영점과 함께하는 본사지원 ‘G3 상생협력 프로모션’은 이태원 할로윈 참사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기 위해 11월 7일부터 진행하는 것으로 정정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G1은 ‘고객과 함께 하는 얼리 블랙프라이데이’로 총 3가지 세트메뉴를 구성하여 ㈜하이트의 주력 상품인 테라와 이즈백, 그리고 수입맥주 중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파울라너와 함께 진행된다. 본 프로모션은 구도로통닭에서 세트메뉴를 선택한 고객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SNS후기 인증샷 추첨 이벤트로 경품은 총 500만원 상당의 혜택으로 많은 고객들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번째, 점주 대상 프로모션인 G2는 ‘점주와 함께 하는 구도로통닭 G2 동행 프로젝트’로 구도로 본사와 점주와의 우호도를 쌓고자 기획되었다. 프로모션 기간 내 각 평가항목에 대한 배점 기준을 바탕으로 우수 매장으로 선정된 3개의 가맹점에 로열티 면제 혜택을 부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마지막 직영점 대상 G3는 ‘구도로통닭 롤모델 만들기 프로젝트’로 가맹점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직영점 만들기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총 9개의 직영점이 동참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선정 직영점에게 총 300만원에 달하는 인센티브를 지급하여 직영점 자체적인 노력을 불어넣어주는 동기부여 프로젝트이다”라고 덧붙였다.

구도로 본사 관계자는 “처음으로 고객, 점주, 직영점과 함께하는 프로모션인 만큼 2023년 브랜드의 비전 및 목표에 대한 부분도 함께 공유하며 본사, 가맹점, 직영점이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나아갈 수 있는 단합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구도로통닭은 ‘누룽지통닭이 맛있는 술집’ 컨셉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1998년 인천 포장마차에서부터 시작한 구도로통닭은 11월 중으로 신메뉴 7종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