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 위드, 하남시 생활문화센터서 ‘스팸(S.P.A.M)데이’ 행사 진행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위드(대표 고신애)는 2022년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즐거운 스팸(S.P.A.M)데이’ 벼룩시장>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원이 후원하며 생활문화센터 ‘하다’와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위드가 함께 하는 ‘즐거운 스팸(S·P·A·M)데이’는 6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씩 총 6차례 진행되며, 11월 27일에는 전시, 공연, 체험이 있는 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족 참여형 생활문화 소규모 축제인 ‘즐거운 스팸(S·P·A·M)데이’의 스팸은 ‘Science’, ‘Play’, ‘Art’, ‘Memory’의 약자다. ▲지역의 문화를 담뿍 담은 태양광 충전 전통등 만들기 ▲지역의 자원을 연계한 실내 조정경기체험 ▲수채화를 모두 배우는 4차례의 체험형 프로그램과 벼룩시장, 페스티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행사는 하남시 생활문화센터 ‘하다’ 다목적홀과 앞마당에서 진행됐다. 금번 진행된 행사에서는 총 22개 팀에서 60여 명의 판매자가 참여해 판매 또는 무료 나눔 활동을 했다. 이날 참가한 모든 판매자는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를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인 신장동 신잔1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즐거운 스팸(S·P·A·M)데이 벼룩시장’은 태권무(석사태권도 시범단) 공연과 자전거 자가발전 동력을 활용한 하남이 풍선 세우기, 계란판 테트리스게임, 훌라후프 돌리기의 3가지 미션수행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도 함께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위드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