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롯데호텔

롯데호텔이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Hotel Maker Project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3기의 수료식이 지난 21일(금) 진행됐다. 

관계자는 “롯데호텔과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Hotel Maker Project 3기는 총 120시간 과정의 ▲롯데호텔 시그니처 서비스 교육 ▲직무교육 ▲호텔 체험(객실 및 식음업장) ▲팀 프로젝트 등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날 수료식에서는 미래 롯데호텔 서비스 상품 및 서비스 기획을 주제로 한 평가회도 진행됐다. 최종 평가회에는 롯데호텔 두경태 마케팅 부문장, 조창용 운영기획 부문장, 한국능률협회 박현배 공공혁신그룹 이사, 김현성 일자리창출본부 본부장이 평가위원으로 배석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평가회는 총 8개팀 중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4개 팀의 기획안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던 평가를 통해 최우수 1개 팀과 우수 3개팀이 선발됐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이번 3기를 끝으로 2022년 청년과 함께하는 롯데호텔, Hotel Maker Project가 마무리(총 수료자 149명(수료율 99.3%), 만족도 97점)됐다”며 “참여 학생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이 될 제반 활동들을 통해 ESG 일자리 지원사업을 양 기관 전문가들이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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