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ESG 포럼(Korea ESG Forum 2022)’이 11월 10일~11일 양일 간 코엑스 C홀 ‘2022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전시장 내에서 개최된다.

‘2022 대한민국 ESG 포럼’은 국내/외 ESG경영, 컨설팅, 환경산업 분야의 권위자들이 한곳에 모여 산업별 ESG경영전략 및 트렌드를 분석하고, 공시 의무화 등 향후 ESG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 동향 및 우수사례를 다룬다.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ESG’ 그리고 ‘ESG경영전략 및 케이스스터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10일(목)에는 ▲유엔사회개발연구소(UNRISD) ▲맥킨지앤드컴퍼니 ▲김앤장 법률사무소 ▲사회적가치연구원(CSES) ▲파타고니아, ▲효성티앤씨 ▲한솔제지 ▲풀무원 등 ESG경영 및 연구관련 전문가들이 강연을 진행한다. 각 산업군에서의 ESG경영 사례와 트렌드, 솔루션 등 다양한 주제를 심도 깊이 다룬다.

10일 스페셜 세션을 맡은 ▲유엔사회개발연구소(UNRISD) 이일청 선임연구조정관은 이날 지속가능성과 측정 및 평가를 가능케하고 자동으로 생성된 리포트를 얻을 수 있는 지속가능성과 측정 온라인 플랫폼 (UNRISD SDPI Online Platform )을 세계 최초로 공개 시연한다.

11일(금)에는 ▲한국표준협회 ▲법무법인(유)율촌 ▲대신경제연구소 ▲CJ ENM ▲한국 다우 ▲한국 3M ▲WWF Korea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우수사례뿐만 아니라 해외 글로벌 기업의 ESG경영사례와 전략, 미래비전을 제시한다.

2022 대한민국 ESG 포럼의 사전등록은 11월 8일 오후 12시에 마감된다. ESG트렌드와 경영전략 수립 등 전문가들의 강연을 듣기 위해선 마감일 전 사전등록을 필수다. 사전 등록은 대한민국ESG친환경대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등록 가능하다.

한편, ‘대한민국ESG친환경대전’은 국내 최초 ESG·친환경 박람회로 탄소중립, 녹색경제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하는 기업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대한민국ESG친환경대전은 11월 9일(수)~11일(금)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ESG친환경대전은 11월 8일(화)까지 입장권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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