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DNA+US프로젝트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 직무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참여 청년의 직무수행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자격증 교육프로그램으로 아마존 사의 AWS Cloud Practitioner Essentials, 구글사의 GAIQ,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AI-900, 총 3개의 과정으로 각 과정마다 2박 3일간의 합숙 훈련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어 “아마존 사의 AWS Cloud Practitioner Essentials 과정은 AWS 클라우드 개념, AWS 서비스, 보안, 아키텍처, 요금 및 지원에 대한 자격증, 구글 사의 GAIQ 과정은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검색어 유입, 시간대 유입, 방문자 성별 및 연령대 등을 분석할 수 있는 실무 자격증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AI-900 과정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및 AI 워크로드에 대한 기초지식과 Microsoft Azure 구현 자격증 과정으로 청년 근로자의 직무역량 강화 희망 교육 수요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과정은 국제 인증 자격증 연계과정으로 자격증 관련분야 기본 이론교육 및 실무 교육과 자격증 시험 기출문제 풀이로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관련분야 국제자격증을 희망하는 청년 근로자들의 많은 참여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DNA+US프로젝트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8대 핵심 분야 관련 직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미래 전문 인재 양성의 기틀 마련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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