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컨텐츠 개발 기업 네모랜드가 울산 ‘대왕암 공원’을 거닐며 재미있게 미션을 해결하는 야외 방탕출게임 콘텐츠 <전설바위: 검은 그림자의 저주>를 와디즈 펀딩 236% 초과 달성하며 정식 출시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는 "<전설바위: 검은 그림자의 저주>는 네모랜드에서 출시한 첫 야외 방탈출 게임이다. 울산 ‘대왕암 공원’을 걸어다니며 문제를 풀어나가는 야외 방 탈출 게임으로 공원 및 인근의 거리를 게임의 주인공이 되어 스마트폰과 미션지, 현장의 단서를 조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야외형 미션게임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설바위: 검은 그림자의 저주>애플리케이션과 게임 KIT을 통해 게임 진행이 가능하며, 울산 ‘대왕암 공원’과 연관된 캐릭터를 통해 공간과 장소를 새롭게 발견해 나가며 단서를 추적, 문제와 미션을 해결해 나간다. 실제 대왕암 전설에 기반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나가는 ‘대왕암’ 야외 방탈출 게임은 수개월에 걸친 베타테스트로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고, <전설바위: 검은 그림자의 저주>를 통해 울산 대왕암 공원 활성화를 또한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울산 대왕암 공원을 무대로 펼쳐지는 야외방탈출 프로그램을 출시하여 많은 사람들이 즐기며 더 방문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며 “온·오프라인으로 가능한 게임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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