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비전, 마이사이트® 원데이 심포지엄 마무리

쿠퍼비전 코리아(대표 최의경)은 지난 10월 18일과 24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마이사이트® 원데이 -10D 도수 처방 범위 확대 기념 ‘소아근시를 바꾸는 시간, 10’ 심포지엄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과 24일 롯데호텔부산에서 열린 마이사이트® 원데이 -10D 도수 처방 범위 확대 기념 ‘소아근시를 바꾸는 시간, 10’ 심포지엄’은 약 60여 명의 국내 저명한 안질환 전문가들을 초청해, 중등도근시의 다양한 환자 케이스 논의를 통해 어떤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소아 시력 교정과 근시 진행 완화를 위한 마이사이트® 원데이의 이점과 효과가 고도근시 아이들에게도 이어진 실전 치료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안과 전문의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과 부산 심포지엄은 각각 김안과병원 백승희 교수와 양산부산대병원 이지은 교수의 환영사로 시작하여 <소아 근시, 어디까지 관리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18일 서울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임동희 교수, 24일 부산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이병주 교수가 첫 번째 강연을 진행했다. 해당 강연에서는 근시 진행 및 고도 근시 유병률을 통해 고도근시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마이사이트® 원데이의 광학과 임상을 통한 효과 및 -6.50D ~ -10.00D의 실제 환자 증례를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번째 강연으로는 <마이사이트® 원데이 -10D, 소아 근시 관리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18일 바른빛안과 김혜지 원장, 24일 창원파티마안과 정지원 원장이 맡았으며, 마이사이트® 원데이의 주요 특장점, 안전성 및 높은 순응도에 대한 지견 공유와 함께, 낮은 근시부터 고도 근시까지 마이사이트® 원데이 하나로 다양한 근시 환자 치료가 가능했던 실제 환자 사례들을 추가로 소개했다”고 말했다.

또한 “강연 후 이어진 Q&A 세션에서는 소아 근시 관리 검사 및 마이사이트® 원데이 처방 후 팔로우업 방법과 근시 진행 억제 치료 등 소아 근시 관리를 고민하는 임상 현장의 의료진들의 뜨거운 반응이 확인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쿠퍼비전 코리아의 최의경 사장은 “최근 근시 유병률이 소아부터 점차 증가해 10대 소아청소년 이후 가장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근시와 고도근시가 증가함에 따라 잠재적인 안질환 합병증도 증가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이번 심포지엄이 고도근시 관리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소아 고도근시의 다양한 실질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소아근시 관리의 임상 경험에 대한 이해와 정보를 제공하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 길 바란다”며, “고도근시 아이들의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지금과는 달리, 앞으로 ‘마이사이트® 원데이 고도수’ 론칭을 통해 근시 치료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