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J포레 스튜디오

J포레 스튜디오(제이포레·대표 조봉제)가 오는 11월에 울산 성안동에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제이포레 스튜디오(구. 울산 루시드웬디)는 최근 촬영세트장을 리모델링하면서 새로운 콘셉트의 2023 웨딩앨범을 출시했다. 웨딩스튜디오는 야외 가든과 3개 층으로 구성된 높은 천고로 이루어진 대규모 촬영세트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번 샘플 앨범는 야외 가든, 숲속 장면과 자연 채광을 활용한 예비부부의 자연스러움을 유도한 연출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하우스 모티브 콘셉트로 룸, 거실에서의 편안함과 자유로움이 고스란히 웨딩사진으로 전해진다.

조봉제 대표는 “울산 지역 유일의 정원과 숲속에서 느낄 수 있는 계절의 변화와 촬영 당일의 자연과의 일치됨을 한 컷의 사진에 담아내는 감성 스튜디오를 표방했다”고 전했다. 

한편, J포레스튜디오는 올해로 28년 차 웨딩포토그래퍼 조봉제 대표의 이름 첫 영문 이니셜인 J(제이)와 숲속에 스튜디오가 위치해 있다는 점에 착안해 지은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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