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생생정보마당의 엄마를 위한 힐링 뷰티 프로젝트 '뷰티풀! 맘마미아'에 새로운 에피소드 40년차 가수 모정애의 숨겨진 사연편이 27일 방영된다.

'뷰티풀! 맘마미아'는 가족을 위해 평생 헌신한 대한민국 엄마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우아한 멋을 되찾아주는 메이크 오버 프로젝트다. 이번 에피소드의 주인공 모정애씨는 40년차 가수다.

모정애씨는 큰 아들의 청각장애로 젊은 시절 힘겨웠던 사연을 털어놀 예정이다.  큰 아들은 6살 때 뇌수막염 치료를 했지만 후유증으로 청력을 손실한 것. 모정애씨는 "아이를 더 잘 돌봤더라면 아이가 아프지 않았을 텐데"라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이러한 마음고생과 바쁜 활동으로 모정애씨는 피부가 처지고 세월의 흔적이 짙게 나타났는데, 이에 권주용 프로닥터와 이상연 리포터가 엄밴져스로 등장해 솔루션을 제공한다. 개그우먼 김현영씨도 등장해 모정애씨를 응원한다.

'뷰티풀! 맘마미아' 40년차 가수 모정애의 숨겨진 사연편은 27일 오전 10시 MBN 생생정보마당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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