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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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2년 10월 22일에는 30대 간호조무사가 모텔에서 우유주사라고도 불리는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투약한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여성은 간호조무사 김 모 씨로 김 씨의 옆에는 일명 우유주사인 프로포폴 빈병이 놓여 있었습니다. 함께 투숙했던 내연남 이 모 씨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프로포폴 4병을 투약하려 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투약한 프로포폴이 자신이 일하는 병원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병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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