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트로트 가수와 추억의 90년대 가수까지 소환된 콘서트, ‘MH 슈퍼콘서트 X 고고90 페스티벌’이 2022년 10월 22일(토), 10월 23일(일) 양일간 열린다. 특히 KSPO DOME(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최근 TV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트렌디한 트로트 가수들이 펼치는 ‘MH 슈퍼콘서트’와 90년대 인기를 누렸던 가수들이 펼치는 무대인 ‘고고90’로 구성된다. 다양한 출연진이 등장하는 만큼 30대부터 60대까지의 연령층이 두루 즐길 수 있다.

‘MH 슈퍼콘서트’는 10월 22일(토)에 진행된다. ‘MH 슈퍼콘서트’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양지은, 류지광, 홍지윤, 홍자, 김나희, 윤태화, 조정민, 나태주, 태진아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10월 23일(일)에 진행되는 ‘고고90’에는 영턱스클럽, R.ef, 디바, 임창정, 김종서, 왁스, 소찬휘, 스페이스A, IZI, 이예린, 김현정, 김원준, 조성모가 등장해 관객들을 90년대로 소환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고90’의 무대가 종료된 이후에는 90년대 댄스 가요 디제이 파티가 열린다. 디제이 파티로 그 시절의 음악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는 만큼 관객들은 90년대 향수를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다.

페스티벌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인해 다양한 분들이 추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30대~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지는 만큼 이번 공연이 콘서트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MH 슈퍼콘서트 X 고고90 페스티벌’의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각 사이트에서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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