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MC로 첫발을 내디뎠으며 첫 방송이 9%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김신영의 MC 신고식인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하남시 편 시청률은 9.2%로 집계됐다.

(KBS 제공)

전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가수 양희은의 소개로 무대에 등장해 양희은과 함께 ‘행복의 나라로’를 부르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신영은 “앞으로 전국 팔도 방방곡곡 여러분들을 만나게 될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이라며 “새싹이라고 생각해 사랑의 자양분을 많이 주셨으면 좋겠다”고 큰절을 올렸다.

다음 주 방송인 23일에는 김신영의 고향인 대구 달서구 편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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