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스피어 제공

골프웨어 브랜드 ‘고스피어’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22FW 캠페인 ‘FUTURE CLASSIC SE02’의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시즌 리사이클 소재의 고기능성 골프웨어를 선보인 바 있는 고스피어는 이번 22FW 시즌 캠페인에서는 소재와 퍼포먼스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보된 소재와 부자재를 퍼포먼스에 적함한 디테일과 커팅으로 의복을 구성하고 디자이너 듀오 강형(KANGHYUK)의 시각으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해석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22FW 시즌에는 필드에서 필수적인 레이어링 시스템에 집중했다. 체온을 보호하면서 사용자가 낼 수 있는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는 ‘베이스레이어’, ‘미드 레이어’, ‘인슐레이티드 재킷’, ‘쉘 재킷’으로 구분해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친환경 소재이지만 고 기능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탈리아 카르비코와 저지 로멜리나 원단을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스피어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와 화이트에 더불어 22FW 시즌 컬러는 카키, 우디 브라운, 아이보리로 차분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시그니처 바코드 그래픽이 ‘이탤릭’체로 디자인되어 퍼포먼스적인 느낌을 한 층 더했다”고 말했다.

한편, 고스피어는 10월 말 압구정 도산대로 인근에 첫 번째 플래그십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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