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기어 스타트업 바이슨 기어스(BISON GEARS, 대표 최석민)가 와디즈를 통해 ‘키리다쉬 포켓 나이프’ 펀딩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바이슨 기어스는 미국 서부 지역을 배경으로 샌프란시스코의 아이코닉 이미지와 오리엔탈 이미지를 바탕으로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재해석하고 디자인한다. 바이슨 기어스의 두 번째 아이템 키리다쉬 포켓 나이프는 2019년 2월 미국 킥스타터(KickStarter)와 2019년 9월 일본 마쿠아케(Makuake)에서 800명 이상의 고객이 펀딩을 진행했으며 2019년 10월 국내에서는 와디즈에서 목표 금액 351%를 달성하면서 완판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2차 펀딩 때는 제품의 기능성과 디자인이 더욱 강화되었다. 기존 나이프의 표면을 더 깨끗하게 처리하고 절삭력을 높였으며 케이스 디자인은 카모 아미, 카모 그레이, 카모 오렌지 3종의 카모 버전이 추가되어 새로움을 더했다."라며 "키리다쉬 나이프는 나무를 자르기 전 나무에 마킹을 하기 위해 사용한 우드크래프트용 나이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나이프는 무게감이 느껴지는 5mm 두께이며 재질은 고급 스테인리스 강인 8cr13mov 스틸을 적용했다. 케이스는 나이프 링에 결합 후 슬라이드 형식으로 탈부착되고 날을 안전하게 감싸 휴대 및 보관에 용이하다."라고 설명했다.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를 지향하는 바이슨 기어스 최석민 대표는 “미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유럽과 호주 등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키리다쉬 포켓 나이프를 와디즈에서 더욱 향상된 퀄리티로 2차 펀딩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일반사람들이 아직 야외생활에서 발견하지 못한 재미와 즐거움을 제품에 담아내겠다.”라고 출시 소감을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