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5일 돈스파이크와 보도방 업주 A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날 오전 7시 51분쯤 돈스파이크와 A 씨는 도봉경찰서 유치장과 연결된 차폐 시설 안에서 호송 차량에 타고 경찰서를 빠져나갔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8회에 걸쳐 A 씨와 함께 필로폰을 사들였고 4월께부터는 강남 일대 호텔 파티룸을 3차례 빌려 여성 접객원 2명과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돈스파이크와 A 씨를 비롯해 이번 마약 사건으로 입건된 피의자는 총 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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