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드림, 리필 영양제 힐리 공식 런칭..."친환경 잡는다"

소울드림 주식회사(대표 이설빈)가 친환경 리필 영양제 브랜드 ‘힐리’를 공식 런칭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친환경소비 트렌드 확산과 ESG경영 의무에 대한 업계 변화 속에 유독 영양제 시장에서는 친환경 사례를 보기 어려웠다. 예컨대, 친환경 제품들도 대부분 친환경적이지 못한 제품인 그린워싱이 많았다."라며 "힐리는 패키지에 자체개발한 특수기술들을 접목했는데, 특히 밀봉스티커에 사용되는 작은필름조차도 플라스틱의 일부로 여겨 사용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체 개발한 패키지기술로 해결하여 종이만으로 밀봉문제를 해결하고 재미있는 소비자 경험을 제공한다”라며 “리필 영양제를 통해 감축되는 플라스틱량(혹은 증가되는 플라스틱의 재사용량)을 힐리팀의 예상 분석치로 보자면, 1가정당 13kg 이상의 영양제 관련 플라스틱류 사용이 저감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힐리는 단순한 리필 영양제라는 타이틀 이외에도 함량이 튼튼한 헬스케어 식품 라인업을 준비 예정이다."라며 “힐리는 단일원료, 튼튼한 함량, 미국 생산 제품 라인업, 그리고 한국 식약처의 검증을 통해 기능성을 인정받고 정식 수입된 믿을 만한 수입 헬스케어 식품”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