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청년의 날’ 행사에서 김포청년합창단 지휘자로 활약한 이일찬이 이번에는 대한민국 국회에서 대한민국 청년 100인의 합창 프로젝트에 도전한다고 한별문화기획을 통해 밝혔다.

이일찬 지휘자는 “청년 음악 예술인들에게 평등한 예술 활동 기회 제공과 자기 평가 기회를! 일반 청년들에게는 음악 치유 프로그램을 통한 심리적 건강 증진 도모와 심리 정서적 문제를 겪고 있는 청년 발굴 치료를 위해 대한민국 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호소하고자 여의도 국회에서 청년들의 합창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이태리에서 성악가로 활약 중 코로나 팬더믹으로 무대를 잃고 낙심하던 중 청년합창 활동을 통해 힘과 용기를 얻은 성악가 강은진(91년생·김포시)과 조부모님을 잃고 우울증에 힘든 시간을 청년합창 활동을 통해 위로를 얻고 힘을 얻었다는 윤효재(94년생·김포시) 등 “청년합창 활동을 통해 힘과 용기를 얻은 청년들이 주 측이 되어 그 의미가 더 할 것 같다.”라고 이일찬 지휘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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