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탑’이 리브랜딩 과정을 완료하며 브랜드 명을 ‘리스픽(RE-Speak)’으로 변경, 신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리브랜딩을 통해 변경되는 부분은 서비스 명과 로고, 수강생의 수강 목적과 외국어 레벨, 취향 등을 고려한 신규 서비스로, 자체 알고리즘 시스템을 통한 적절한 튜터를 추천해 개별 맞춤 수업을 제공한다. 특히 수강생의 흥미를 돋구고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위하여 시사, 경제, 연예, 취미 등의 일상 주제를 업데이트 해 수업교재로 활용한다."라고 설명했다. 

리스픽(RE-Speak) 전효재 대표는 “언어란 대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수단으로 언어를 배우는 것으로 더 많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말하며 “리스픽(RE-Speak)’은 수강생들의 외국어 공부 습관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편, 강의를 진행하는 튜터들은 한국어와 외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바이링구얼로 리스픽(RE-Speak) 운영진의 엄격한 검증과정을 거쳐 선발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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