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레이어(대표 전주호)가 XAI부터 AutoML까지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며 오는 10월 21일 개발자 컨퍼런스 ‘STICK 2022’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STICK’은 ‘뇌리에 스티커처럼 달라붙는다’는 뜻을 가진 마케팅 용어에서 착안한 것으로, ‘STICK 2022’에서는 ‘현업에 착 달라붙는 기술’을 제공하는 시큐레이어의 선진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라며 "‘STICK 2022’의 슬로건은 ‘Better Tech, Better Future’로 더 나은 기술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큐레이어의 핵심 기술과 구축 사례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STICK 2022’는 시큐레이어 유진상 연구소장(CTO)의 기조 연설로 막을 올린다. 유 소장은 글로벌 AI 기술 트렌드를 되짚고 시큐레이어가 준비하는 NEXT AI 기술 청사진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XAI(eXplainable Artificial Intelligence) ▲AutoML(Auto Machine Learning) ▲Bigdata·AI 기반 플랫폼 기술 ▲AI 기반 사이버 보안 기술 등 분야별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큐레이어 소속 개발자 외에도 한양대학교 MNA Lab, 중앙대학교 인공지능 연구실 소속 연구원 등 총 8명이 연사로 나선다. ‘STICK 2022’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하며, 이벤터스에서 사전 등록한 참관객만 ‘STICK 2022’에 참관할 수 있다. 시큐레이어는 사전 등록 후 오프라인 컨퍼런스에 참여한 참관객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등을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큐레이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본 행사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SW컴퓨팅 산업원천기술개발 사업’의 후원을 받아 진행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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