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PIGC

㈜슈페리어의 브랜드인 골프웨어 ‘PIGC(Paris International Golf Club)’이 22FW를 런칭했다. 

관계자는 “PIGC는 프랑스 명품 골프장 파리 인터내셔널 골프클럽(Paris International Golf Club)과 함께 한 럭셔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이다. 최근 골프마켓 세분화에 따라 프리미엄 마켓이 등장하면서 PIGC은 하이엔드 골프클럽과 함께 국내 첫 골프웨어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PIGC은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복장에 신경 쓰며 담소를 나누고 자연을 느끼면서 즐기는 골프인 프렌치 스타일 골프를 반영했다. ‘전설의 황제 골퍼’라고 불리는 미국의 프로골퍼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가 직접 디자인한 프랑스 유일의 골프 클럽으로 5,500평방미터의 넓은 클럽 하우스부터 세련된 연습 단지,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까지 자연경관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파리에서 불과 30km, 몽모랑시 숲 경계에 위치하며 샤를 드골 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있으며, 150명의 한정된 회원들에게 Private&Premium 공간으로 그들만이 누릴 수 있는 프레스티지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울러 PIGC은 골프웨어와 라이프스타일에 접근한 캐주얼 웨어를 주축으로 프렌치 감성을 더한 클래식 하면서도 간결한 디테일과 스포티한 디자인에 차별화된 실루엣을 선보이며 패션 트렌드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에게 럭셔리 스포티즘 컨셉의 새로운 골프웨어를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소재는 기능성 골프웨어 소재와 Luxury한 Casual 소재를 활용해 기능적인 면에서도 뒤쳐지지 않는 퀄리티로 새로운 골프웨어로 자리매김한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컬러는 화이트, 네이비, 베이지, 그레이를 베이스로 사용하고 레드를 포인트로 캔디 컬러를 사용하여 소프트 캐주얼 웨어를 추구한다. 

한편, PIGC은 하반기에 백화점 28개점과 직영점 1개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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