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네트는 유학박람회를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양일에 걸쳐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세계 38위 시드니대학교, 58위 모나쉬대학교를 포함하여 총 25개의 대학, 초중고 및 어학원의 교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생생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유학전문 컨설턴트로부터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요 컨설팅 분야로는 대학교 학사/석사 과정과 낮은 내신도 명문대 진학이 가능한 유학생 특별전형, 자녀의 학업부터 생활까지 관리하는 초중고 조기유학이 있다. 또한, 대학생들의 경험과 스펙을 쌓을 수 있는 어학연수, 워킹 홀리데이, 해외 인턴쉽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학네트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박람회 참가자에게 장학금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외 학업을 계획한다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며 박람회 상세 내용은 주관사인 유학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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