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라온스쿨

초중고 온라인교육 전문기업 아라온스쿨은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예비 초4 학습 코칭 트레이닝은 그간 공트가 진행해온 특강들의 연이은 조기 마감과 강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확인된 회원과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관심, 그리고 까다롭기로 소문난 공트 선생님들의 깐깐한 코칭 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개강 요청에 힘입어 전격 개설됐다”고 전했다.

공트를 총괄한 정진영 원장은 “노트 정리와 피드백 이야말로 공트가 가장 자신 있게 선보이는 교육법이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들이 공부를 하며 스스로 필기를 하고 핵심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 해진다”며, “공트는 그 어떤 교육 프로그램보다 이른 나이에 아이들이 노트 정리에 익숙해지도록 습관을 잡아줄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렇다면 공트의 수업은 어떤 점이 다를까? 관계자는 “소수 정예로 진행되는 화상수업과 화면을 보기만 하는 수업들과 달리 토론 및 발표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통의 온라인 강의나 화상수업이 일방적으로 설명을 듣기만 하는 것과 다르게 선생님과 아이들도 아이들 간의 소통이 원활하고 가장 큰 차이점은 ‘노트 코칭 프로그램’이다. 기존 화상수업이나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필기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굉장히 어렵지만 공트는 매일 수업시간 마다 학생이 직접 노트를 정리를 하도록 지도하고 함께 노트를 둘러보며 체크해준다”고 덧붙였다.

공트는 9월 26일 4차 개강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수 정예 화상수업과 1:1 공부PT, 프리미엄 코칭, 노트 필기 관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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