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골프계의 꿈나무들이 실력을 겨루는 ‘제 5회 옥타미녹스배 KYGA 전국청소년골프대회’가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동안의 일정으로 충남 태안에 위치한 스톤비치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예선컷 없이 부별 36홀(18홀X2일)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되며 남여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뉘어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 상위 입상자들에게는 옥타미녹스가 지급되며 대회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도 전원 지급될 예정이다.

‘옥타미녹스’는 올해로 벌써 5회째 전국 청소년 골프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옥타미녹스는 KPGA, KLPGA 투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박지영, 유해란, 김아림, 황중곤, 홍정민, 김민규, 이준석, 송가은, 배용준, 이소영, 옥태훈 등이 지원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옥타미녹스는 “앞으로 청소년 골퍼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후원을 계속하고 다른 여러 스포츠 종목의 선수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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