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제공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제공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41회 <청춘은 바로 지금> 특집에서는 청춘스타 문희경, 강진, 선우용여, 박강성이 출연해 뜨거운 청춘을 노래한다.  

관계자는 “20일 방송될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41회 <청춘은 바로 지금> 특집에서는 배우에서 래퍼, 트롯 가수까지 도전한 열정의 아이콘 국민 할미넴 문희경과 믿고 듣는 트롯계의 거장 강진, 생애 최초 노래대결에 도전하는 국민 청춘스타 선우용여, 라이브의 황제 박강성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펼친다.”고 전했다.  

이어 “트롯 거장 강진은 화밤 <청.바.지> 특집 1:1 데스매치에서 감성장인 김다현을 지목한 후 뜻밖의 은퇴선언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강진은 다현이와의 대결을 이기고 은퇴하겠다며 큰 포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다현은 은퇴하면 안 된다고 만류 했지만, 강진은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은퇴선언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고 한다. 가수생활 은퇴가 걸린 강진vs김다현의 대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또 “강진은 이번 특집에서 데뷔 36년 만에 ‘소녀시대 룩’에 도전하며 그간 숨겨왔던 각선미를 보여준다. 또한 트롯계 대스타 나훈아와의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며 나훈아가 화밤 열혈 시청자임을 입증한다. 강진은 나훈아를 향한 마음을 담아 <고장난 벽시계>를 선곡했고, MC 붐의 나훈아 퍼포먼스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라이브 무대 횟수만 5천 회가 넘는 라이브의 황제 박강성은 화밤에서 <내일을 기다려>를 열창하며 소름 돋는 가창력을 보여준다. 그간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방송에 자주 나오지 못했다던 박강성은 미스트롯2 멤버들의 화끈한 무대가 이어지자, 흥을 참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방송 최초로 라이브 댄스를 펼쳤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박강성은 폭풍 발차기까지 선보여 그동안 감춰왔던 예능감을 발휘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원조 센 언니 문희경은 1:1 데스매치에서 “알아서 나와라!”라며 양지은을 지목했고 청춘스타 선우용여는 1:1 데스매치에서 <조용필-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를 선곡했다. 선우용여의 맑은 음색에 화밤 출연진은 한마음으로 화합의 무대를 완성해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화밤 41화 <청.바.지> 특집에는 미스트롯 출신 CF 요정, 행운요정 S가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완성한다. 행운요정 S는 이날 방송에서 청춘에 대한 자신만의 뚜렷한 철학을 밝혀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행운요정 S의 정체는 오늘 밤 화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연은 이날 방송에서 신곡 <수고했어요 오늘도> 무대를 공개한다”고 귀띔했다. 

제작진은 “화요일 예능 시청률 1위 화밤에서는 청춘스타 문희경, 강진, 선우용여, 박강성과 미스트롯2 멤버들이 그리운 청춘을 소환할 특급 무대를 선보인다. 막내파워를 자랑하는 아기호랑이 김태연의 신곡 <수고했어요 오늘도> 무대도 준비돼 있으니,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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