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0] 워커홀릭이 체질? 몸이 10개라도 모자랄 만능엔터테이너 회사 대표 '유빈'
[인터뷰360] 워커홀릭이 체질? 몸이 10개라도 모자랄 만능엔터테이너 회사 대표 '유빈'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2.09.1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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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시간에는 각종 예능에서 맹활약하고 있으며 이제는 한 소속사의 어엿한 대표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유빈’을 만나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최정상 걸그룹 원더걸스로 활동했던 내용과 함께 앞으로의 목표 등에 대해 알아보겠다.

PART 2. 어엿한 회사 대표

[사진/르 엔터테인먼트 제공]

- 홀로서기를 하며 한 회사의 대표까지 되었는데 그룹 활동 때와 다른 점이 있나요?
사실 다른 점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회사에서 이런 일을 맡았다고 해도 그런 일들을 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각자의 위치에서 일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또 다같이 일을 하는 곳이 회사라고 생각하는데요. 지금도 저 혼자가 아닌 많은 분들과 함께 만들고 해내는 것들이기 때문에 예전이나 지금이나 같다고 느껴집니다.

- 각종 방송 활동을 하면서 회사 운영까지 하는데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점은 없나요?
저는 워커홀릭이 체질인가 봐요. (웃음) 바쁠수록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쉬는 시간 많이 없이 진짜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마냥 쉬거나 그 어느 때보다 지금이 체력이나 정신들이 너무 좋습니다. 계속 바쁘게 살아야 할까 봐요. (웃음)

[사진/유빈_인스타그램]

- 회사의 대표로써 이루고자 하는 바가 따로 있나요?
제가 꿈꾸던 회사의 문화가 자리를 잘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함께하면 좋은 사람들과 진짜 즐겁고 행복하고 뿌듯하게 나의 것들을 표현할 수 있는 곳이요. 혼자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것들이기에 저 또한 공부하면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최정상의 걸그룹 원더걸스로 활동했는데 혹시 그때의 영상을 한 번씩 보기도 하나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진짜 진짜 매우 가끔씩 보긴 하거든요. (웃음) 그런데 지금 시간이 지나서 보니까 뭔가 쑥스럽기도 합니다. 그래도 조금 더 어리고 풋풋했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예전의 멋스러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 그야말로 원더걸스의 인기가 대단했는데 당시 인기가 어느 정도였는지 설명해 줄 수 있나요?
이걸 제 입으로 설명하기가 참 쑥스러운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원더걸스의 노래를 따라 불러주셨고 안무 같은 경우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은 연예인 분들이 따라 해주시기도 했고요. 제가 제 입으로 말씀드리기보다 당시 저희 노래를 즐겼던 분들이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웃음) 사실 그냥 길거리든 어디를 가든 음악이 나오는 곳이면 저희 노래가 들렸습니다.

[사진/르 엔터테인먼트 제공]

- 무대에서 기억에 남는 실수나 에피소드가 있나요?
많은 무대를 하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정말 많이 겪어서 실수가 많기도 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제일 재밌었던 일이 하나 있었습니다. 어느 한 행사에서 춤을 추면서 유선마이크 3개로 멤버들이 돌려가면서 무대를 했었던 적이 있거든요. 정말 그때의 행사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그 무대가 라이브 무대였거든요. (웃음) 그래도 그 무대를 아무 사고 없이 잘 마쳤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지금 어느 정도 연차가 쌓였는데 무대가 떨릴 때도 있나요?
지금은 긴장이 되어서 떨린다기보다는 설렘의 떨림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실수 없이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긴장이 되기도 했는데, 지금은 한 무대 한 무대 오를 때마다 저 스스로가 기대가 되고 신이 나서 긴장이 돼서 떨리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사진/유빈_인스타그램]

- 가수로 꼭 서보고 싶은 무대가 있나요?
큰 페스티벌 무대에 다시 서보고 싶습니다. 한동안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공연들이 취소되었는데 요즘 서서히 풀리면서 공연들이 개최되고 있잖아요.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무대를 하는 것이 가수들에게도 엄청 큰 힘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듣고 즐기며 소통하는 무대는 정말 매력적이거든요. 꼭 한번 페스티벌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싶습니다!

- 유빈의 최종 목표는 어떤 건가요?
제 자신이 만족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한 삶이 아니라 진짜 나를 아끼고 사랑하고 또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삶을 사는 것. 쉬운 것 같으면서 결코 쉽지 않겠지만 저를 더 사랑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진/르 엔터테인먼트 제공]

- 마지막으로 시선뉴스 독자들에게도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독자분들도 저와 같은 시간을 보내며 살고 있는데 그 시간들을 정말 즐겁게 보내며 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많은 분들에게 위로받고 사랑받으며 힘내듯 저도 받은 사랑은 많은 분들에게 돌려드리고 사랑과 힘을 드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환절기에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요. 앞으로는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대 위에서는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무대 밖에서는 회사를 운영하며 하루하루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빈’.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이제는 대중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달하고 있다.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다음에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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