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생생정보마당'의 엄마를 위한 힐링 뷰티 프로젝트 '뷰티풀! 맘마미아'에 새로운 에피소드 홀로서기 나선 엄마 박정숙편이 1일 시작된다.

'뷰티풀! 맘마미아'는 가족을 위해 평생 헌신한 대한민국 엄마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우아한 멋을 되찾아주는 메이크 오버 프로젝트다.

이번 ‘뷰티풀! 맘마미아'의 주인공은 남편과 별거 후 아들을 홀로 키우는 박정숙씨다. 이번 편에서는 박정숙씨의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과거 이야기가 담겨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낼 예정이다.

박정숙씨는 난임부부로 여성호르몬을 계속 투여하고 아침에 피를 빼고 주사를 맞으면서 현재의 아들을 얻었다. 박정숙씨는 "힘든 8년의 시간이 있었지만 후회는 없다"라며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이고 내 분신"이라고 아들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만 박정숙씨는 최근 홀로서기에 나서면서 불안감과 압박감에 잠 못 이루는 일상이 반복돼 노안이 찾아왔다. 이에 장우석 프로닥터가 '엄밴져스'로 등장한다. 장우석 프로닥터는 박정숙씨의 일상을 살피고 식습관의 잘못된 부분과 처진 볼살과 눈가 개선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과연 홀로서기에 나선 엄마 박정순씨가 엄밴져스의 솔루션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뷰티풀! 맘마미아’ 홀로서기 나선 엄마 박정숙편은 내달 1일, 오전 10시 MBN 생생정보마당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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