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생생정보마당 엄마를 위한 힐링 뷰티 프로젝트 '뷰티풀! 맘마미아에 김지환 프로닥터가 등장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화에는 주인공의 외모가 크게 변한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25일 "딸 키워온 엄마 이혜성 변신편"에서는 주부 이혜성씨의 안타까운 사연과 김지환 프로닥터를 통해 이겨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혜성씨는 딸을 키워내기 위해 천원짜리 김밥을 지하철 역내에서 팔면서 생활비를 보태왔다. 최근에는 노화로 이명이 찾아오면서 보청기를 착용하는 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한 여름철에도 밭일하면서 피부가 무너져 노화도 급속도로 찾아왔다.

이에 김지환 프로닥터는 이혜성씨를 위해 피부 노화의 원인과 개선 방법, 의료적 솔루션을 제공했다. 솔루션 제공 이후 한 달이 지난 이혜성씨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혜성씨는 "내 자신을 지키자는 생각이 들었고 관리를 잘해 100세까지 유지하고 싶은 욕심이 생겻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뷰티풀! 맘마미아'는 화상/피부질환 등으로 얼굴 문제로 삶의 희망을 잃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치료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10시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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