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신차, ‘더 뉴 기아 레이’ 공개 - 푸조·DS, 전기차 3종 - 페라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모터그램]
이주의 신차, ‘더 뉴 기아 레이’ 공개 - 푸조·DS, 전기차 3종 - 페라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모터그램]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22.08.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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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심재민] 한국의 자동차생산은 글로벌 기준 5위(2021년 기준)를 차지할 만큼 주요국 중 하나다. 그런 만큼 각 제조사들은 끊임없이 신차를 출시하며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8월 셋째 주 ‘핫한’ 주요 신차를 살펴보자.

'더 뉴 기아 레이' 디자인 공개
지난 10일 기아는 더 뉴 레이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기아 레이' 디자인을 공개했다. 더 뉴 기아 레이는 다음 달 초 출시된다.

기아, '더 뉴 기아 레이' 디자인 공개 [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아에 따르면 더 뉴 레이에는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4가지 속성 중 하나인 '이유 있는 즐거움(Joy for Reason)'이 반영됐다.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서로 반대되는 개념을 창의적으로 융합한다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말한다.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함께 면으로 처리된 센터 가니쉬(중앙부 장식)가 수평으로 배치돼 기아 디자인의 상징 타이거 페이스를 새롭게 구현했다. 또 편평하고 각진 범퍼 디자인은 휠 주위 볼륨감을 끌어올려 레이만의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후면부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리어 콤비램프와 가장자리에 자리 잡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차폭이 확장돼 보이게 했다. 아울러 비노출형 테일 게이트 손잡이를 적용해 깔끔함을 더했다고 기아는 전했다. 측면부는 기하학적 조형의 15인치 알로이 휠이 탑재됐다.

실내는 신규 4.2인치 LCD 클러스터 디자인이 적용됐다. 실내에는 라이트 그레이 인테리어도 추가됐다.

푸조·DS, 전기차 3종 연식변경모델 출시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를 개선한 2022년식 '푸조 e-208'과 'e-2008 SUV(스포츠유틸리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 등 전기차 3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푸조 e-208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개 차종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e-208이 기존모델 대비 14.8% 늘어난 280㎞, e-2008 SUV와 DS 3 크로스백 E-텐스가 9.7% 늘어난 260㎞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기존과 동일한 120Ah 용량의 배터리를 유지하면서도 기술적인 발전을 통해 주행가능 거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구름 저항(Rolling Resistance)이 개선된 타이어를 장착하고, 도심 및 고속도로 주행에 최적화된 기어비(구동력으로 변환될 때 각 기어의 비율)를 채택해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했다. 푸조 자체 시험 결과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도심에서 주행거리가 약 40㎞가량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DS 3 크로스백 E-텐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파워트레인은 100㎾ 전기모터가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6.5㎏·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e-208은 8.1초, e-2008 SUV는 9.0초, DS 3 크로스백 E-텐스는 8.7초 만에 도달한다. 3개 차종 모두 차세대 소형차용 플랫폼 'CMP'의 전동화 버전인 'e-CMP'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고, 9월 말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페라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296 GTS'

페라리는 5일 6기통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컨버터블 스포츠카 '296 GTS'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0년 선보인 'SF90 스파이더'에 이은 페라리의 두 번째 PHEV 스파이더 차량이다.

페라리 296 GTS [페라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96 GTS는 167마력의 전기모터와 663마력의 V6 터보엔진의 결합으로 최대 830마력의 출력을 낸다. 순수 전기모드인 'eDrive'에서는 최대 25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2.9초, 시속 200km까지는 7.6초 만에 각각 도달할 수 있다.

페라리는 디자인에 대해 "루프를 접으면 날렵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드러나고, 루프를 올렸을 때도 차량 실루엣은 지난해 출시된 296 GTB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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