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

전북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이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2전시장(8B 홀)에서 “신바람 귀농귀촌, 전라북도와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면 및 비대면(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귀농귀촌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북 13개 시·군이 참여하여 전라북도 귀농·귀촌 정책을 1:1 대면과 비대면(온라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통해 전북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정책 안내 및 희망적인 길잡이 정보를 제공한다. 1:1 온라인 상담과 체험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행사 첫날 특별 강연에 안도현 시인의 ‘내가 살아 본 전북’에 대해서, 둘째 날은 김대식 교수의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치유농업’과 마지막 날은 최 별 PD의 ‘농촌 생활’에 대한 인문학 강의도 준비되어 있다.

전라북도 행복 콘서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시·군 마을공연단의 공연과 전북 6차 산업 인증업체 및 체험 휴양마을이 참여로 다채로운 전라북도의 우수성을 만나볼 수 있다.

민선 8기 돛을 올린 전라북도는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 건설”을 위해 귀농·귀촌인을 위한 △귀농·귀촌 지원정책 △청년 창업 영농 정착지원 △스마트팜 청년 창업보육 사업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인의 집 △지역민과 함께하는 융화정책 △농촌 유학 등의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