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생생정보마당'의 엄마를 위한 힐링 뷰티 프로젝트 '뷰티풀! 맘마美아'에 새로운 에피소드 새 딸 키워온 이혜성의 변신편이 18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뷰티풀! 맘마美아'는 가족을 위해 평생 헌신한 대한민국 엄마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우아한 멋을 되찾아주는 메이크 오버 프로젝트다.

이번 '뷰티풀! 맘마美아'의 주인공은 궃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새 딸을 키워온 이혜성씨다. 이혜성씨는 새 딸을 키워내기 위해 천원짜리 김밥을 지하철 역내에서 팔면서 생활비를 보태왔다. 최근에는 노화로 이명이 찾아오면서 보청기를 착용하는 등 안타까운 모습이 공개된다. 한 여름철에도 밭일을 하면서 피부 역시 무너져 노화가 크게 찾아온 모습도 담긴다.

이혜성씨는 "외모는 나에게 더 이상 기대감이 없는 부분"이라며 "하지만 새로운 꿈을 꿔보고 싶어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방송에서 김지환 프로닥터는 이혜성씨의 일상을 살피고 피부 노화의 원인과 개선 방법, 의료적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뷰티풀! 맘마美아’ 아픈 남편 일으킨 슈퍼우먼 김봉순편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MBN 생생정보마당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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