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평소 진행을 맡았던 MBC라디오 95.9㎒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 쇼>에서 하차한다.
정준하는 지난 16일 방송을 통해 “'싱글벙글 쇼'를 하는 동안 개인적으로 정말 행복했지만, 예능, 가수 그리고 라디오 DJ 활동을 동시에 하기에는 체력적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하차 결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라디오 진행자는 무엇보다 책임 있는 자리다. 최선을 다해 청취자와의 약속된 시간을 지키고 싶었다. 지금의 마음은 청취자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뿐이다. 그만큼 어려운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었다”며 털어놨다.
정준하는 오는 21일까지 진행을 맡으며 후임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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