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크러쉬(본명 신효섭·30)가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크러쉬는 지난 11일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으며 지난 2020년 11월 훈련소에 입소한 크러쉬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이행했다.

대체복무 중이던 지난해 8월에는 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열애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뒤 탄탄한 애정 전선을 이어오고 있다.
크러쉬는 소집해제 후에도 쉴 틈없는 행보를 이어나간다.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2022 리스펙 페스티벌’을 통해 첫 공식행사에 나선다.
한편 크러쉬는 2012년 데뷔 후 ‘가끔’, ‘잊어버리지 마’, ‘뷰티풀’ 등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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