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크리츠버거

크리츠버거가 지난 11일 신메뉴 ‘스파이시 비프버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리츠버거는 한류 프랜차이즈 본촌인터내셔날을 창업한 크리츠에프앤비의 서진덕 회장이 두 번째로 런칭한 브랜드로 버거에 한국 전통의 간장, 고추장을 기초로 한 시크릿 소스를 앞세워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겠다는 포부를 갖고 지난 4월 말 강동역 인근에 직영 1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첨가제 없이 100% 순쇠고기 비프에 한국식 스파이시 소스로 풍미를 더한 제품으로 닭가슴살과 닭다리살을 이용한 기존 치킨버거에 이은 두 번째 제품이다.

자료제공 / 크리츠버거

관계자는 “스파이시 비프버거는 200℃의 그릴에서 전통 수제비프 조리법인 스매쉬드 방식으로 요리해 소고기의 진한 육즙과 풍미가 배가된다”고 전했다.

현재 직영점 1호점을 운영 중인 크리츠버거는 신메뉴 출시를 맞아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메뉴 단품 구매 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쿠폰 이벤트를 8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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