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경아윤아의 브런치톡 13화편 

SBS 토크쇼 ‘경아윤아의 브런치톡’에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김정연이 출연하여 평소 목 건강관리 꿀팁을 소개했다.
 
트로트 가수 김정연은 최근 앨범 준비와 5년 전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으로 평소에도 목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며 자신만의 특별한 목 관리 루틴을 소개했다. 기본적으로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 목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주고, 호르몬 약 복용과 함께 저출력 레이저를 활용한 라이트테라피로 목 건강 관리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경아윤아의 브런치톡에서 소개된 라이트테라피(Low Level Laser Therapy)는 저출력 레이저 요법으로 1~500mw의 낮은 출력의 에너지로 체내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목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여러 논문을 통해 밝혀져 있다”고 전했다.
 
이어 “논문에 의하면 실제 갑상선 기능 저하증 치료에 사용되는 '레보티록신(LT4)' 호르몬 치료를 받고 있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에게 30일 동안 라이트테라피 적용과 함께 호르몬 치료를 중단시켰다. 이후 1, 2, 3, 6, 9개월간 추적한 결과 레보티록신(LT4)에 대한 필요성이 줄어든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라이트테라피가 갑상선 기능 개선을 촉진시켜 호르몬 요법에 대한 필요성이 감소되었다는 긍정적인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논문을 미뤄봤을 때 갑상선 질환으로 집에서도 쉽게 관리가 가능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거나, 목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면 라이트테라피에 대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LED 디바이스 사용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방송에서 김정연이 라이트테라피를 위해 착용하였던 제품은 뷰티&헬스케어 셀리턴의 ‘넥클레이 플러스’ 제품으로 피부에 유효한 파장 출력 촉진을 위한 ‘LED 모듈 특허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360° LED 넥케어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총 LED 459개 ‘넥클레이 플러스’의 블루 파장은 피부 진정에 효과를 주며 레드 파장은 피부 탄력, 각질과 모공 개선으로 목 피부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뷰티 디바이스이다. 데일리 케어를 위해 별도의 컨트롤러가 필요 없는 무선 넥클레이로 편리성까지 더하여 꾸준한 목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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