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초심스터디카페

초심스터디카페가 최근 전국 매장 회원 수 43만 명을 돌파, 동종업계 앱 다운로드 수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초심스터디카페는 뉴욕 공립도서관을 모티브로 스터디존, 카페존, 프리존 등 공부 공간을 목적에 따라 나눠 제공하고 있다. 또 스터디&워크라운지 컨셉을 선보이며, 4세대 스터디카페인 복합문화공간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인테리어 컨셉으로 인해 20대 및 취업준비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이번 8월 회원 수 43만 명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또 초심스터디카페의 키오스크·어플 운영 업체인 코보시스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 180개 매장의 하루 평균 이용자 수는 약 8,000명, 연간 누적 이용자 수가 평균 3,017,113명에 달한다. 

여기에 어플 다운로드 수는 AOS 기준 약 56,400회, IOS 기준 약 80,800회로, 총 137,200회를 기록하며 동종 업계 1위를 차지했다. 높은 소비자 인기에 힘입어 오픈 전 진행하는 사전 예약 이벤트의 예약자도 목표 인원의 100%를 달성하고 있으며, 최고 390명까지 몰린 매장도 있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초심스터디카페의 관계자는 “최근 스터디카페 주 이용층인 MZ세대가 공부뿐만 아니라 독서, 여가 생활, 소모임 등 다양한 목적으로 스터디카페를 찾으며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하는 초심의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한다”라며 “앞으로도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공간을 구성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초심에서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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