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마트카라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2022년 상반기 온라인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면서 지난 3년에 이어 올해도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고 밝혔다.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에서 제공하는 소비형태통계시스템 다나와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6월) 음식물 처리기 온라인 시장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스마트카라는 가장 높은 판매량 점유율을 차지하며 음식물처리기 시장 1위를 달성했다.

스마트카라는 다나와 리서치 기준 2019년부터 3년 연속 음식물처리기 온라인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매출액은 2019년 194억 원에서 2020년 410억 원으로 급성장, 지난해에는 약 566억 원을 돌파한 바 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방식별 판매량 점유율에서는 성수기 시즌인 6월 기준 건조분쇄 방식이 48.5%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스마트카라는 건조분쇄 방식 제품 중에서도 76.5%의 온라인 판매량 점유율을 보였다.

스마트카라 측은 최근 시장 규모 확대로 음식물처리기가 여름 필수가전 반열에 오르면서 수요가 늘었고, 성수기 시즌 시작과 맞물리며 상승세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출시 및 모델 발탁, 친환경 캠페인 전개도 시장 점유율 1위의 배경으로 꼽았다.

관계자는 “스마트카라가 올해 5월 출시한 2022년형 7세대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400 Pro’는 고온건조, 분쇄 기술력으로 2L 가량의 음식물쓰레기를 최대 95%까지 감량해주는 음식물처리기다. 평균 4시간이던 처리 시간을 약 30% 더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3중 에코필터가 악취를 잡아주고, 스마트 보관기능을 탑재해 냄새, 부패, 벌레 꼬임 걱정 없이 음식물쓰레기를 모았다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번거로움을 덜어준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카라만의 차별화된 제품인 ‘스마트카라 400 Pro 스토리지 타워’도 출시했다. ‘스마트카라 400 Pro 스토리지 타워’는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를 확장한 원터치 멀티유즈 스탠드다. 수납공간에 스마트카라로 처리한 결과물을 최대 13L까지 담을 수 있고, 원하는 곳 어디에나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음식물처리기 수요 증가와 5월 출시한 신제품 ‘스마트카라 400 Pro’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성원으로 올 상반기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최적의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카라는 13년간 건조분쇄 방식만을 연구·개발하여 독자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음식물처리기 기업이다. 올해 5월 브랜드 모델로 공효진을 발탁하고, ‘세상 편한 친환경’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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