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프코리아

마프코리아㈜는 일본 나라 박물관과 동경 Oriental 박물관에서 상설 전시 중인 Mesopotamia 유물 1,600여점을 오는 9월 한국에 들어온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한국에 들어오는 메소포타미아 유물 규모는 국가 별 박물관 소장 및 전시 단위와 숫자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며, 미국이나 스위스 국립박물관에 소장 및 전시 중인 메소포타미아 유물의 규모와 종류 보다 훨씬 더 종류가 다양하고 수량에서도 월등하게 많다”고 전했다.  

또한 “기원 전 8,000년 전의 석기와 토기서부터 AD 5세기까지의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유물들로 구성되어있어 다른 나라의 박물관이나 전시회보다 다양한 주제와 종류로 장기간에 걸쳐 한국 고객들에게 전시 기회가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   

유물의 종류는 석기, 토기, 쇄골문자 인장, 유리 및 청동과 철기 제품 등의 다양한 재질의 유물 들이 있으며, 항아리, 그릇, 인장, 석기와 토기, 그리고 개인 액세서리 용품과 제사 도구 그리고 등잔 등 다양한 용도의 유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마프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한국으로의 메소포타미아 유물 상륙 성사에는 국제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이사장직을 겸임하고 있는 지비컴즈 김경우 회장의 도움이 컷다. 김회장은 평소 청소년들의 문화와 교육에 관심을 두고 있어 오다 한국 청소년들에게 고대 문명에 대한 교육에 도움이 될것으로 판단하고 이번 전시기획과 유치 지원을 했으며, 메소포타미아문명 유물을 메타버스나 NFT로 사업화하여 추가 지원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메소포타미아 유물이 한국으로 들어옴으로 학계와 청소년 교육은 물론 NFT로도 만나게 된다는 점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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