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하 OCU)에서는 이번 국비지원 100%로 제공되는 어린이집 종사자를 위한 보육교사 직무 과정을 운영함에 따라 새로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육교사는 영유아의 보육과 건강관리 및 보호자와의 상담 등 여러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의미한다. 어린이집 관리는 물론 운영 등의 업무를 진행할 수 있으며 1급과 2급, 3급으로 자격이 나뉘어 있어 개개인 역량과 탄탄한 스펙을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준비해 볼 수 있다.

보육 시설 종사자 현황 및 보건복지부 보육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6년 말에는 2005년도 대비 약 2.4배 증가했으며, 어린이집 증가와 이용 아동수가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관계자는 “이번 보육교사 직무 과정은 사업주 어린이집과 훈련생 그리고 어린이집 선생님들을 위한 ‘사업주 위탁 훈련 과정’으로 진행된다. 사업주가 재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할 경우 훈련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훈련 대상은 고용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는 정규직 근로자라면 누구나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절차로는 어린이집과의 위탁 계약을 체결한 뒤에 훈련 신청과 자부담금을 납부하면 훈련을 진행할 수 있는데, 훈련 과정은 총 5개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 과정 중 많은 수강생이 찾는 과목은 ‘부모교육 길라잡이’와 ‘슬기로운 상호작용’이다. 각각 40시간과 30시간으로 교육 과정 진행되는데, 기존 훈련비가 부담된다면 사업주 지원금을 통해 사업주가 지불해야 하는 자부담금을 낮춰 금전적인 부담 낮춰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핵심 역량 증진을 위한 보육교사 메타 교육, 사례로 풀어낸 영유아 문제행동 지도지침서, 영유아 교육기관 교사를 위한 일반직무교육 등 과정으로 진행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폭넓은 교육 시스템과 프로그램, 교수진들의 커리큘럼을 통해 새롭게 도전하는 수강생들은 큰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 

보육교사 직무 과정은 신청 시 우선 지원기업 혹은 대구모 기업에 따라 훈련비 지원 한도가 달라진다. 우선지원 대상기업일 경우 고용안정과 직업 능력 개산보험료의 24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사업주 연간 지원한도 금액이 500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500만 원가지 지원되기에 미리 각 기관에 맞춘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확인할 수 있는 사항에 관련해선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기업 규모 문의 가능하다. 지원 한도금에 대한 문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담당 지부 지사 및 직업 능력 개발 훈련팀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보육교사 직무 과정 관련 문의는 전화 상담 서비스 및 카카오톡 채팅 상담을 통해 간단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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